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대중음악 작곡가를 지망하고 있는 28세 곽민재입니다.
실용음악을 전공했고 현재 여러 회사들에 제 음원들을 보내면서 작곡가로서 시작하려는 단계에 있습니다.
Q. 이번 BGM 공모전에 지원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공모전을 여러 개 찾아보던 와중에 공모전 사이트 씽굿에서 Y x genie BGM 공모전을 발견했습니다.
작곡가님께 작곡을 배울 당시 걸그룹 마마무를 레퍼런스로 삼아 작업한 곡이 있었는데 만들다 보니
대중음악으로 나오기에는 멜로디 라인이 너무 많아 BGM에 보다 적합하다 생각되어 그 곡을 Part4에 맞게 가공하여 제출하였습니다.
Q. 이번에 제작하신 음원을 꼭 들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나요?
A. 빠른 템포의 곡이다 보니,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거나 힘든 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을 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Q. 요즘 주변에서 작곡에 도전하는 MZ 세대가 많아졌는데, 같은 꿈을 꾸고 있는 20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음악은 혼자 못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요즘엔 카페 같은 커뮤니티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저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음악에 대한 교류를 많이 했거든요. 그런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Q. 작가님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아이돌 음악을 좋아해서, 최종적으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예요.
아이돌 분들이 음악을 하는 과정에서 너무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마음이 아팠거든요. 인간적인 대우도 잘 해주는 회사를 차리고 싶어요.
Mean's i(곽민재)님은 전업 작곡가로서 언젠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가 되겠다는 확고한 포부를 밝혀주셨는데요!
이렇게 큰 꿈을 향해 가고 있는 Mean's i님의 첫 발자취가 Y 아티스트 프로젝트로 기억되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