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동물인 판다로 그린 캐릭터로
여행과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 그리는
김판다입니다.
소멸 위기 언어 중 하나인 우리나라 제주어와 함께
사라지고 있는 제주도의 해녀를 통해
사라지는 언어와 문화가 멀리 다른 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바닷속에는 제주어로 된 어린왕자 ‘두린왕자’ 속
제주어들로 그려진 부분들도 있어,
그림을 보다 보면 제주어를 발견할 수 있도록
표현했습니다.
따뜻한 응원을 담은 판타지 캐릭터를 만드는
3D 일러스트레이터 스마일리입니다.
실제로 맹그로브 숲에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과 멸종 위기 동물들을 통해
맹그로브 생태계의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강조했고,
나무의 개체 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개인 차원의 기후 행동들을 표현했습니다.
유한하고 아름다운 지구에서 영감을 받아
이야기와 이미지를 만드는 하이퍼펜션입니다.
<노인과 바다> 속 노인과 바다새, 그리고
독서를 방해하는 장난꾸러기 청새치를 그렸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되풀이되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은 큰 위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친구라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따뜻한 색으로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Céz입니다.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서
포트럭 파티를 즐기는 컨셉으로
친절한 마음으로
서로 서로를 알아가면서 새로운 생각의 방향을
찾아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문화의
아이들이 함께 케익을 먹으며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