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마케팅 전략과 스피치 전략! 3차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안녕하세요! KT Y퓨처리스트 트렌드 크리에이터입니다.
지난 5월, YF의 역량을 UP! 시켜주었던 ‘2차 크리에이티브 클래스’가 있었는데요.
▼2차 크리에이티브 클래스가 궁금하다면 이전 포스팅 확인하러 가기▼
과연 이번에는 어떤 강연들이 YF의 역량을 강화시켜주었을까요? 지금 바로 함께 보시죠!
YF의 역량을 UP! 시켜 줄 3차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이번 3차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는 Y 콘테스트 시즌 2를 맞이한 YF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강연들로 진행되었는데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는 전략과, 청중을 매료시킬 수 있는 스피치 강연까지!
'기발한 신규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하라'라는 새로운 미션을 받게 된 YF를 위한 맞춤형 강의가 될 것 같네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전략 공개!
3차 크리에이티브 클래스의 첫 번째 강연은 김지헌 교수님의 강연이었는데요.
'소셜미디어 시대의 브랜딩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특히 마케팅 공모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정보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소셜미디어 브랜딩 전략?
소셜미디어 브랜딩 전략으로 공감, 공생, 공정, 공명, 공유 이 다섯 가지를 들어주셨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공감이라고 합니다.
"나랑 일, 어느 쪽이 더 중요해?"
김지헌 교수님은 '공감'이 중요한 전략임을 알려주기 위해 한 가지 재미있는 예시를 들어주셨는데요!
여러분은 자신의 애인이 "나랑 일, 어느 쪽이 더 중요해?"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실 건가요?
에디터는 강연을 들으면서, 일과 애인 중 하나를 고민하였는데요. 하지만 위의 질문은 진짜 뭐가 중요한지를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바로 그 질문을 이해하고 이해했음을 전달하는 것! 즉, 자신의 감정을 알아주고 공감해 달라는 의미랍니다!
이번에는 실제 제품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사진 속에 보이는 10kg짜리 담요를 구매하시겠습니까? 좋은 담요란, 부드럽고 가벼워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 무거운 10kg짜리 담요는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사람들이 이 무거운 담요에 열광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1. 포옹은 심장에 휴식을 준다.
2. 포옹은 면역력을 높인다.
3. 포옹은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4. 포옹은 숙면을 돕는다
또 포옹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을 제시한 후, 이 중력 담요는 '포옹에 가장 근접한 압력'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하셨습니다.
소셜미디어 시대에는 공감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브랜드에 열광하는데요.
브랜드의 존재 이유(why)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감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TIP!
마지막으로, 공감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팁을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Why'의 구체적 내용보다 존재 여부가 더 중요할 수 있다.
위의 표는 김지헌 교수님이 들어주신 예시인데요.
부탁을 할 때 부탁의 내용이 아닌, 'WHY'의 존재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사소한 설득일수록 효과적이라고 사실!
또 다른 예시를 살펴볼까요?
여러분은 저 두 켤레의 호텔 실내화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시겠나요? 에디터도 무엇이 문제인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놀랍게도 완벽히 똑같이 생긴 것이 문제였습니다! 예를 들어, 잠시 외출을 하고 돌아왔을 때 어떤 게 누구의 실내화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두 켤레의 실내화에 차이가 있다면 헷갈릴 일은 NO! 이러한 디테일이 공감을 이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결과만 보여주지 말고 과정을 얘기하라
보이는 사진은 김지헌 교수님께서 방문했던 카페의 사진인데요.
김지헌 교수님은 콜드브루를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벽면에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구입을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공감을 사기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tip들이 있습니다.
3. 소셜미디어 시대 소비자 심리를 공감과 연결하라.
4. 한 번 형성된 고정관념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5. 첫인상이 만드는 고정관념에 집중하라.
6. 남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말하라.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브랜드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네요!
자신감 있는 발표 전략 공개!
잠깐의 쉬는 시간 이후, 신유아 원장님의 강연이 이어졌는데요.
신유아 원장님은 유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대표님으로, 스피치에 대한 다양한 책들을 출판하셨다고
합니다! 또 유튜브를 통하여 스피치에 대한 다양한 꿀팁들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더 자세한 꿀팁이 궁금하다면, 아래 유튜브 링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EC%8B%A0%EC%9C%A0%EC%95%84TV
신유아 원장님은 ‘청중을 매료시키는 스피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발표를 잘하기 위한 팁!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호흡! 제대로 알고 쓰자
호흡 방법은 크게 흉식 호흡, 복식 호흡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복식호흡은 배에서 하는 호흡이고, 흉식호흡은 가슴으로 하는 호흡입니다.
호흡은 상황에 따라 사용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피치는 전략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에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브랜드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네요!
또 스피치에는 반드시 스토리텔링이 들어가야 하는데요.
스토리텔링에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육하원칙으로 풀어 나가며 설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스피치와 없는 스피치는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스피커는
훌륭한 스피커가 될 수 있겠죠?
스피치는 오프닝, 클로징이 중요하다
사람에게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스피치도 마찬가지인데요!
내용을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도입부를 풍성하게 구성한다면, 좀 더 자신감 있는 발표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을 먼저 언급하고 진행한다면 더욱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발표가 되겠죠?
'척'을 버리면 말하기가 보인다
유명 MC들도 ‘척’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좋은 스피치는 ‘척’을 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에게 충실한 스피치라고 합니다. 자신에게 흠뻑 빠져 표현하고자 한다면, 좀 더 편안한 스피치가 될 것 같네요.
Q&A
Q: 자신감 있는 발표를 위한 팁이 궁금합니다.
A: 자신감 있는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솔직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어야 해요.
발표를 ‘잘한다’라는 마음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Q: 면접 시, 어떻게 하면 뽑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A: 무엇보다 미소에 신경 쓰면서, 발표하는 것이 중요해요. 긴장된 모습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것과,
웃으면서 면접을 진행하는 것을 동시에 살펴본다면, 웃고 있는 지원자를 더 뽑고 싶겠죠?
YF들의 생생한 강연 후기!
이번에 Y 콘테스트 시즌 2가 시작되면서, 아이디어 구성에 대한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하여 좀 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F들의 강연 후기도 들어봐야겠죠?
김지헌 교수님의 강연: 소셜미디어 시대의 브랜딩 전략
신유아 원장님의 강연: 청중을 매료시키는 스피치
영 퓨처리스트 1기의 마지막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오직 영 퓨처리스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실무 지식과 꿀팁 전수가 올해로는 이번 클래스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를 통해 역량이 업그레이드된 만큼,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찾아올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KT 영 퓨처리스트 트렌드 크리에이터였습니다.